호치민 주석 고향에 중학교 내달 착공키로
ACEF
08-06-24 15:18
2,017회
- 응에안 성과 24일 MOU(양해각서) 체결
호치민 주석의 고향인 베트남 중북부 응에안 성 남단현에 위치한 남단중고등학교 설립문제를 최종협의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 중인 협회 김진홍 사무총장은 24일 오후 응에안 성과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하는 자리에는 호앙 수안 부엉 후이안 성 인민위부위원장과 응웬 수완 쭈엉 응에안 성부성장 그리고 신한은행 마경환 홍보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한 MOU는 신한은행이 19만달러를 지원하고 2층 건물에 14개 교실을 건설키로 하고, 다음 달 착공하여 내년 2월에 완공하는 것 등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김 사무총장은 남단현에 있는 호치민 주석의 생가와 호치민 박물관 및 한-베기술학교를 방문했다. 김 사무총장은 또한 응엔 뚜이 남 한-베기술학교 교장과 오는 겨울 KOVIFA 봉사단을 파견하는 문제들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2008.6.24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