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행복나눔바자회 후원 및 참석

아시아문화교류재단(ACEF) 호치민한국문화원(원장 박신영)은 

5월 11일 오전 9시부터 베트남 호치민시 7군에 위치한 호치민시국제학교에서 열린 

호치민한인여성회(회장 이영숙) 주관 제21회 행복나눔바자회에 후원 및 참석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행복나눔바자회는 호치민시 교민사회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로, 

매년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한인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행사는 바자회의 초, 중, 고생 사생대회와 꽃꽃이, 인형뜨개 등 전시회,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교민들과 베트남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ACEF는 이번 바자회에 현금 후원을 통해 기여했다. 

박신영 원장은 "이번 행복나눔바자회는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와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자리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참석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