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일 경남다문화정책발굴단(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승혜경 센터장
외9명)은 아시아문화교류재단 호찌민한국문화원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도내 살고 있는 베트남 국적의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의
안정적 정착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문화교류재단 호찌민한국문화원을 방문하였으며,
박신영 본 재단 호찌민한국문화원 원장과 경남다문화정책발굴단은 베트남 현지 결혼이주 동향 및
한국어교육 등 프로그램 운영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상남도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활동을 전개하여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이해와 지원이 강화되고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적 안정과 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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