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호치민한인여성회(이하 여성회) 주최로 “김치나눔 오감만족 한마당”이 호치민한국국제학교에서 열렸다.
이원자 호치민 한인여성회장의 개회사로 한국 음식문화 를 베트남에 알리는 큰 행사가 시작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호치민 총영사관 신충일 총영사, 베트남 한인 총연합회 손인선 회장,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신동민 협의회장의 축사와 아시아한상베트남 남부총연합회 김정민 회장,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윤영석 회장, 대한 노인회
베트남 지부 주옥자 신임회장, 구삼봉 전 노인회장,호치민 한국국제학교 최은호 이사장, 호치민 한국국제학교 손성호 교장,
오형직 LG 법인장, 한중섭 대구사무소장, 우상호 호남향우회 회장,박신영 한국문화센터 원장,
호치민 한베친선협회 레 퀴 짜우 부회장의 기념 커팅식으로 행사를 시작하였다.
한베가족여성회와 호치민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함께한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김치와 직접
만든 음식들이 무료로 방문자와 참가자에게 제공했다. 한국의 전통적인 떡메치기 체험도 가능했고,
행사가 마치고 참가자들은 cj푸드에서 후원해준 1kg씩 김치를 받았다.
한베가족여성회와 호치민한국국제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교육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한국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세계 각지에 알리는데 큰 성공을 거두었다.이번 '김치나눔 오감만족 한마당' 행사는
한국 문화의 다채로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였으며, 향후 유사한 행사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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